[부산=뉴스핌] 김지완 안재용 홍형곤 기자 = 백창열 NHN 워크플레이스개발 센터장(이사)은 15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 '지스타 2019' NHN 부스에서 협업 플랫폼 '두레이(Dooray!)'에 대해 "두레이를 통해 불필요한 일을 많이 줄이려고 노력했다"며 "예를 들어 간단한 메모도 성의가 없어 보일까봐 발표자료로 만드는 경우가 많다. 두레이에선 클릭 한번으로 메모가 발표 자료로 전환된다"고 설명했다.
두레이는 메일, 업무관리, 메신저를 통합한 올인원 협업 도구로 지난 9월 출시했다. 협업 파트너들과 메일과 메신저로 의사소통을 하면서도 관련 내용이 증발되지 않고 저장되어 한 곳에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게 해주는 도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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