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연말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1%대 저금리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현재 상시 접수 중인 자금은 일반경영안정자금을 비롯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청년고용특별자금, 고용안정지원자금, 경제위기지역 소재 소상공인 특별자금 지원, 일본 수출규제 경영애로자금 등이다.
[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연말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22일까지 직접대출 접수를 진행한다. [사진=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2019.11.19 justice@newspim.com |
특히 청년고용특별자금은 업체당 최대 1억 원까지 최저 1.47%부터 1.87% 금리로, 만 39세 이하 청년 소상공인 또는 청년근로자를 고용 중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1.87% 금리로 최대 2억 원까지 지원하는 사회적경제기업전용자금과 2.07%로 최대 1억 원까지 지원하는 임차소상공인전용자금 등과 같은 소진공 직접대출 접수는 오는 22일까지 진행한다.
소상공인 정책자금 신청은 접수기간 내 자금별 구비서류를 지참해 전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62개 지역 센터에서 방문접수하면 된다. 더 상세한 정보는 소진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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