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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2019-11-19 18:09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2019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위너스클럽에 선정된 박교린(왼쪽부터), 박소연, 유해란, 안송이, 이승연, 임은빈, 임희정, 조아연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2019.11.19 mironj1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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