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주은 기자 = 현대백화점은 연말을 앞두고 무역센터점 정문에 대형 크리스마스 조형물을 전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무역센터점에 들어서는 15m 높이의 크리스마스 조형물은 전세계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배달하는 산타클로스를 콘셉트로 제작됐다.
현대백화점은 또한, 압구정본점 등 현대백화점 전국 15개 점포 외벽 및 매장 내부 공간에 산타클로스와 크리스마스 트리, 현대백화점 캐릭터 '흰디'를 이용한 장식을 선보여 고객들에게 즐거운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사진=현대백화점] 2019.11.20 jun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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