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전세종지역본부가 20일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어린이 생활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중진공 직원들이 캠페인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중진공] 2019.11.20 gyun507@newspim.com |
이날 캠페인을 통해 중진공의 자체 안전규율 'S.A.F.E'를 공유하고 지역내 사회적경제기업에서 직접생산한 투척용 소화기 등 안전용품을 전달했다.
중진공 안전규율 S.A.F.E는 작업공간(사업장)의 안전상태를 확인·진단(SEE)해 위험요인에 대해 능동적으로 조치하고(ACT) 자유로운(FREE) 활동 및 적극적인 안전관리 교육(Educate) 캠페인 진행을 말한다.
황창범 대전세종지역본부장은 "최근 어린이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공공기관으로서 크고 작은 안전사고에 대비할 것"이라며 "안전점검의 날 운영을 통해 지속적으로 안전인식 확산과 정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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