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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시티 로이터=뉴스핌] 민지현 기자 =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 내외가 20일(현지시간)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멕시코 혁명 109주년 기념 열병식을 발코니에서 바라보고 있다. 2019.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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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망명한 모랄레스 "쿠데타로 쫓겨나..투쟁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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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열병식 관람하는 멕시코 대통령 내외
기사등록 : 2019-11-21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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