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9-11-21 16:04
[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21일 오후 2시 25분쯤 독도 소방헬기 사고 해역에서 청해진함이 블랙박스가 포함된 '헬기 꼬리' 부분을 인양하고 있다. 사고 발생 22일 만이다. 앞서 수색 당국은 피해 가족들과 사전 협의를 거쳐 이날 오전 8시15분쯤 청해진함을 투입해 '헬기 꼬리'부분 인양을 개시했다. '헬기 꼬리'부분에는 앞서 알려진대로 블랙박스를 품고 있어 사고원인이 밝혀질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19.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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