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한국조폐공사는 22일 자매결연을 맺은 대전 도마큰시장에서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전통시장은 화재 발생 위험에 많이 노출돼 있고 화재시 큰 피해로 이어지는 만큼 예방이 더욱 중요한 곳이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조폐공사 도마큰시장 화재예방 점검 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조폐공사] 2019.11.22 gyun507@newspim.com

조폐공사는 시장 중에서도 화재 발생 가능지역을 집중 살폈다. 노후 소화기를 교체하고 화재시 행동요령 가이드북을 배부하는 등 도마큰시장의 화재 초기대응 역량을 높이는 활동을 벌였다.

황문규 공사 기술‧해외이사는 "정기적인 점검과 교육을 통해 전통시장의 화재 발생을 예방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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