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는 22일 부산진구 놀이마루 일대에서 진행되는 '한·아세안 푸드스트리트' 지역축제와 협업해 산재사망사고 절반감소 목표달성 공감대 확산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와 고용노동부, 대한산업안전협회,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관계자 등 30여명이 부산진구 놀이마루 일대에서 산재사망사고 절반감소 목표달성 공감대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2019.11.22 news2349@newspim.com |
이날 캠페인에는 고용노동부, 대한산업안전협회,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관계자 등 30여명이 함께 했다.
축제 참가자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재해예방 OPL, 물티슈, 미세먼지 마스크 등을 배포하는 순회캠페인을 실시했다.
안전퍼즐 이벤트 및 산업재해 VR체험 등의 참여형 부스를 운영했으며, 추락재해예방과 산업안전보건법 전면개정시행 안내 현수막 및 배너 등도 게시했다.
김도원 본부장은 "많은 시민과 유관기관이 산업재해 예방 캠페인에 참여한 것처럼, 산업현장의 안전 역시 우리 사회의 관심과 참여로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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