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지유 기자 = GS건설은 26일 유튜브 채널 '자이TV'가 대표 콘텐츠인 '부동산 왓(What) 수다'에서 내년 부동산 시장 전망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 자리에는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 이광수 미래에셋대우 연구원,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 이주현 월천재테크 대표 등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GS건설 유튜브 채널 '자이TV'의 대표 콘텐츠인 '부동산 왓(What) 수다'가 진행 중인 모습. [사진=GS건설] |
부동산 What 수다는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부동산 투자요령, 부동산 관련 상식 등 양질의 정보를 전달하는 토크쇼다. 이번에는 조우종 전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다.
이번 영상에서 심교언 교수는 분양가상한제 및 한국 부동산 시장의 특수성에 대해 학술적인 근거를 제시했다. 이광수 애널리스트는 수요와 공급 등 경제 전반에 대한 통계를 바탕으로 설명했다. 함영진 빅데이터랩장은 직방에서 축적한 부동산 시장의 실질적인 데이터를 활용했다. 이주현 대표는 현장 분위기 및 현지에서 접한 정보를 전달했다.
소통을 위해 자이TV 시청자 질문을 사전에 받아 전문가가 직접 답해주는 시간도 마련했다.
GS건설 관계자는 "일반인에게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부동산 정보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전문성과 신뢰성을 갖추고자 부동산 분야별 전문가를 섭외했다"며 "GS건설은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토론의 장을 마련해 구독자가 여러 정보를 접할 수 있게 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kimji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