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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추수감사절 보내러 백악관 떠나는 트럼프 아들 배런

기사등록 : 2019-11-27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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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로이터=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아들 배런 트럼프가 가족과 함께 추수감사절을 보내기 위해 백악관을 떠나고 있다. 배런은 트럼프 대통령의 막내 아들로 올해 13세다. 2019.11.26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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