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그룹 카라 출신 고(故) 구하라가 영원히 팬들의 곁을 떠났다.
27일 오전 6시 서울 도곡동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는 고 구하라의 비공개 발인식이 엄수됐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어제 숨진 채로 발견된 가수 고(故)구하라의 일반 빈소가 마련된 서울 강남 성모병원 장례식장에 영정이 놓여 있다. 2019.11.25 photo@newspim.com |
발인에 앞서 열린 영결식에는 유족과 친지를 비롯해 일부 연예계 동료와 지인들이 참석해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장지는 서울 근교 추모 공원으로 알려졌다.
고 구하라는 지난 24일 서울 청담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현장에서 신변을 비관하는 고인의 자필 추정 메모를 확인했으며, 타살 혐의점은 없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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