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여수시는 27일 주민 생활 불편 해소와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자체설계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 건설과 직원 등 17명 3개 반으로 꾸려진 설계팀은 내년 2월 중순까지 측량과 설계도서 작성 등을 할 계획이다. 이로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4억4400만원의 예산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여수=뉴스핌] 오정근 기자 =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위한 자체설계팀 운영 [사진=여수시] 2019.11.27 jk2340@newspim.com |
여수시는 2020년 소규모주민숙원사업에 91억원을 예산을 편성했으며, 의회 심의를 거쳐 12월 중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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