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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그룹, 대한항공 우기홍 사장 임명 등 인사…"임원 20%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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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대표이사 우기홍 부사장, 사장 승진
한진 서용원 사장·한국공항 강영식 사장 퇴임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한진그룹(회장 조원태)은 다음달 2일 부로 2020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대한항공의 승진 인사 규모는 사장 1명, 부사장 3명, 전무 6명이다. 우기홍 부사장을 사장으로, 이승범 전무 외 2명을 부사장으로, 박정우 상무 외 5명을 전무로 승진시켰다.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대한항공 여객기 [사진=대한항공] 2019.11.29 tack@newspim.com

또 한진은 서용원 사장이 퇴임하고 후임으로 현 대한항공 화물사업본부장 노삼석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임명하였으며, 류경표 전무를 부사장으로, 주성균 상무 외 1명을 전무로 승진시켰다.

한국공항은 강영식 사장이 퇴임했으며, 현 대한항공 자재부 총괄 유종석 전무를 후임으로 임명했다.

또한 사장 이하 임원 직위체계를 기존 6단계(사장/부사장/전무A/전무B/상무/ 상무보)에서 4단계(사장/부사장/전무/상무)로의 축소 및 불필요한 결재 라인 간소화 등 조직 슬림화를 통해 임원수를 20% 이상 감축하고 젊고 유능한 인재를 중용함으로써, 신속한 의사결정과 능동적이고 역동적인 조직문화 정착, 미래성장을 위한 경쟁력 강화를 도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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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불확실한 경영환경 하에서 변화와 혁신을 통한 효율성 제고와 최상의 운영체제를 확보하는 한편, 주력사업의 수익성과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세계적인 수송물류기업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해 나갈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tac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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