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광주·전남

고흥군, 전남도 개별공시지가 워크숍서 최우수상 수상

기사등록 : 2019-11-29 15:03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경작여건 불리농지 적용대상 방안 높은 평가 받아

[고흥=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고흥군은 지난 27일 전라남도가 주관한 '2019년도 개별공시지가 워크숍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9일 전했다.

군 종합민원과 김근용 주무관이 '경작여건 불리농지 개별공시지가 현실화 방안'이라는 연구과제를 발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평소 개별공시지가의 정확하고 공정한 조사를 위해 노력한 송태현 주무관도 전라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고흥=뉴스핌] 오정근 기자 = '2019년 개별공시지가 워크숍'에서 '최우수상과 전라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사진=고흥군] 2019.11.29 jk2340@newspim.com

이번 워크숍은 개별공시지가 업무에 대한 연구·토론 문화를 조성하고, 합리적인 개별 지가산정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감정평가사, 관계 공무원, 대학교수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고흥군 관계자는 "내년에도 35만여 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 산정의 기초가 되는 토지 이용현황 등 토지특성을 정확히 적용해, 지가 산정이 공정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k2340@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