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뉴스핌] 김범규 기자 = 충남도는 '재단법인 충남도 일자리진흥원'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오는 13일까지 초대 임원을 공개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일자리진흥원은 도내 고용 유관기관인 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 일자리종합센터, 새일센터를 통합하는 것으로 광역단체에서는 처음 시도된다.
[홍성=뉴스핌] 김범규 기자 = 충남도청 전경 [사진=충남도] 2019.12.01 bbb111@newspim.com |
임원 규모는 원장 1명, 이사 6명, 감사 1명이다. 임기는 초대원장과 감사는 2년(1회 연임가능), 이사 3년(1회 연임가능)이다.
지원신청서와 응모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도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도 일자리노동청년과에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해야 한다.
도는 임원 공모 등을 모두 마무리하고 내년 1월 중에 진흥원의 문을 열 예정이다. 진흥원은 예산군(내포신도시)에 사무실을 두고 총 31명의 직원이 근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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