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쌍용자동차가 주요 차종 개별소비세 전액 지원 등 12월 '크리스마스 세일페스타'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쌍용차는 개별소비세 인하분과 별도로 일시불 구매 고객에게 나머지 개별소비세(3.5%) 상당 금액을 더해 개별소비세 전액을 지원하며 모델에 따라 최대 10% 할인을 제공한다.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쌍용차 코란도 [사진 = 쌍용자동차] 2019.12.02 oneway@newspim.com |
신차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아이나비 블랙박스를 연말선물로 지급(10만원 할인 선택 가능, 20일까지 출고 기준)하며 쌍용차 전시장을 찾는 방문객 전원에게 새해 탁상캘린더를 증정한다.
쌍용차 전 모델을 대상으로 노후경유차 교체 프로그램을 통해 구매할 경우 90만원을 지급한다. 경유차 여부와 관계 없이 7년 이상 노후차 보유 고객도 30만원 특별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렉스턴 스포츠&칸을 3.9·5.9%(최장 72·120개월) 할부로 구매할 수 있다. 3.9% 페스타 스페셜 할부로 구매하면 차량 가격의 2%를 할인해 준다.
G4 렉스턴과 코란도, 티볼리 구매 고객은 선수율 제로 0.9~5.9%(최장 36~120개월)로 저렴한 이율 또는 장기할부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3.9% 페스타 스페셜 할부(36개월 이상) 구매하는 고객은 5% 추가 할인해 주고 할부구매 시 사은품을 증정한다.
또 티볼리를 타던 고객이 코란도를 구매하면 10만원을 할인해 준다. 사업자가 렉스턴 스포츠&칸 구매 시 자동차세 10년분에 해당하는 28만5000원을 할인해 주고 무쏘·액티언·코란도 스포츠 또는 밴 보유 고객도 20만원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쌍용차 모델별 재구매 대수에 따라 최대 70만원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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