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심지혜 기자 = 퀄컴의 자회사인 퀄컴 테크놀로지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한사랑장애영아원에서 '맛있는 김치, 맛있는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 진행하는 나눔 행사는 권오형 퀄컴코리아 사장과 퀄컴 사내 봉사활동 커뮤니티 '큐케어(Qcare)' 소속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심지혜 기자 = 퀄컴코리아 권오형 사장 (왼쪽 7번째)과 임직원들은 한사랑장애영아원에 1년치 김장김치 및 김치 전동식 온장 배식카 제작비를 지원했다. [사진=퀄컴코리아] 2019.12.02 sjh@newspim.com |
이들은 한사랑공동체(한사랑마을·한사랑장애영아원)에 거주하는 중증장애인들을 위해 1년치 김장김치와 전동식 온장 배식카 제작비를 지원했다.
권오형 사장은 "임직원이 모여 정성껏 담근 김치 나눔이 작지만 따뜻한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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