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뉴스핌] 최대호 기자 = 3일 오전 4시 27분쯤 경기 화성시 남양읍의 한 편의점 앞 도로에 정차 중인 아반떼에 불이 났다.
[화성=뉴스핌] 최대호 기자 = 경기 화성시 남양읍의 한 편의점 앞에서 정차중인 아반떼에서 불이나 운전자가 숨졌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2019.12.03 |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신고접수 9분만에 불을 껐지만 이미 차량은 전소된 뒤였다.
내부 인명검색에 나선 소방대는 차량 운전석에서 A(30)씨가 숨져 있는 것을 확인했다. 번개탄도 발견했다.
경찰은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4611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