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는 하천관리사업소 및 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 추계 하천제방정비평가'에서 유성구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유성구청 전경 [사진=유성구] 2019.12.03 gyun507@newspim.com |
시는 지난 9월23일부터 11월13일까지 축제정비·호안정비·하천공작물 정비상황·하도정비·기타정비 등 5개 항목으로 평가했다. 유성구는 전 분야에 걸쳐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손철웅 시 환경녹지국장은 "하천 본래의 기능 유지 및 제방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친수공간 조성을 위해 평소 하천 유지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하천제방정비 평가는 매년 춘계·추계 2회 실시하며 지난 춘계 평에서는 동구청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