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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만난 이해찬 "한국당 빼고라도 SOC 사업 조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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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뺀 野 공조하더라도 정기국회서 확정짓겠다"

[서울=뉴스핌] 조재완 기자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일 건설업계를 찾아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추진 의지를 재확인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건설업계와 정책간담회를 갖고 "자유한국당의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진행방해 행위)로 예산안 처리가 미뤄지고 있다. 다른 야당과 공조해서라도 정부가 발표한 SOC 사업이 조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정기국회 내에 확정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19.12.02 leehs@newspim.com

그는 "건설산업은 국민경제의 중추"라며 "문재인 정부는 올해 초 24조원 규모의 SOC 사업을 예비타당성면제 사업으로 지정했고, 내년 예산에도 SOC 에산은 올해보다 13% 증가된 22조3000억원을 반영했다. 생활 SOC 사업에는 3년에 걸쳐 48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문재인 정부는 경기부양형 토목공사를 하지 않을 뿐이지 꼭 필요한 SOC에 더욱 과감한 투자를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당정은 건설산업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 4차혁명과 건설산업의 결합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며 특히 "SOC 예비타당성면사업에 지역 건설업체들이 반드시 컨소시엄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화하겠다"고 거듭 힘줘 말했다. 

이 대표는 그러면서 "간담회 이후 산업속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당정협의회에 여러분이 참여하는 확대협의체 (실시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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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는 최근 지역경제 침체로 지역 중소건설업체들이 어려움에 처하면서 이들에 대한 당정 차원의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당에서는 이 대표를 비롯해 조정식 정책위의장, 윤관석 정책위수석부의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박선호 국토교통부 제1차관이, 건설업계에서는 유주현 대한건설협회 회장, 김영윤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장, 백종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회장, 김태연 한국건설기술인협회 회장과 14개 시·도지회장이 자리했다. 

choj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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