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배우 차인하(27)의 사망 소식에 소속사가 확인에 나섰다.

판타지오 관계자는 3일 뉴스핌에 "현재 사실 확인 중이다. 추후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배우 차인하 2019.08.22 pangbin@newspim.com

이날 한 매체는 관계자 말을 빌려 차인하가 숨진채 발견돼 조사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차인하는 사망 보도가 나오기 하루 전인 2일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들 감기 조심"이라고 밝은 모습을 보여 갑작스러운 비보가 충격을 주고 있다.

차인하는 2017년 영화 '내 마음 깊은 곳의 너'로 데뷔했다. 이후 배우그룹 서프라이즈U 멤버로 활동했으며, 현재 MBC '하자 있는 인간들'에 주원석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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