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뉴스핌] 김칠호 기자 = 오는 8일 오후 1시 4분 반려동물 입양문화의 날 특집 유튜브 생방송 '유기동물들의 수호천사가 되어주세요'가 방영된다.
[의정부=뉴스핌] 김칠호 기자 = 유튜버 생방송 '경기도 유행가' 포스터 [자료=경기도] 2019.12.05 kchh125@newspim.com |
이번 생방송은 '2019 경기도 유행가(유기동물과 행복한 가족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개그맨 김기욱의 사회로 진행될 유튜브 생방송에서는 설채현 수의사, 이찬종 훈련사, 방송인 안혜경, 가수 치타 등이 출연해 '무엇이든 물어보시개!', '생방송 퀴즈쇼' 등 유기동물 입양과 반려동물과의 생활 등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생방송 중 인증 이벤트에 참여하면 선착순 2000명에게 럭키박스를 증정하고, 1만40명이 동시 시청할 경우 1인 당 1kg씩 사료 1004kg을 유기동물 관련 보호기관에 기부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1시4분, 140분, 1004kg, 1만40명은 모두 유기동물을 위한 수호천사(1004)가 되어달라는 의미를 담았다. 자세한 내용은 유행가 공식 홈페이지(http://animalfamily.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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