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이규하 기자 = 김양수 해양수산부 차관은 5일(한국 시간) 피지공화국에서 정부개발원조(ODA) 사업으로 건조한 해양조사선 볼라시가호 인도식에 참석, 오세아 나이가무(Osea Naiqamu) 피지 산림부장관(수산부장관 대행)과 '한-피지 수산양식분야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있다. 볼라시가호'는 36억원을 투입해 건조한 해양조사선으로 남태평양에 위치한 피지 해양을 조사하게 된다. [사진=해양수산부] 2019.12.05 jud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