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광주대학교 학생들 스스로가 학업역량을 높이기 위해 실시한 프로그램의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행사가 열렸다.
광주대 교수학습연구원은 최근 '2019학년도 2학기 학습 오름 공동체 자기 주도적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광주대학교 학생들 스스로가 학업역량을 높이기 위해 실시한 프로그램의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행사가 열렸다.[사진=광주대학교] 2019.12.09 yb2580@newspim.com |
이번 성과 공유회는 '활동사례 발표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유아교육과 윤혜원 학생 등 8개 팀이 참여, 학습 오름 공동체 활동 사례와 성과물을 발표하는 자리이다.
광주대 한규무 교수학습연구원장은 "이번 성과공유회는, 학생들의 창의적인 마인드를 향상시키는 많은 도움이 됐다"면서 "지속적인 운영과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습 오름 멘토링과 창의·전공학습 오름 공동체, 생활관 학습 오름 멘토링 부문에 총 67팀 260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성과 등을 발표하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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