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증권·금융

현대해상, 구세군에 성금 2억원 전달

기사등록 : 2019-12-10 14:50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현대해상은 지난 9일 구세군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2억 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날 성금을 전달한 현대해상 조용일 총괄 사장은 "매년 구세군의 의미 있는 활동에 현대해상이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의미 있게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현대해상은 지난 9일 구세군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2억 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성금 전달 후 현대해상 조용일 총괄 사장(왼쪽)과 구세군 김필수 사령관(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9.12.10 0I087094891@newspim.com

구세군 김필수 사령관은 "한결같이 든든한 지원자로 큰 힘이 되어주는 현대해상에 감사 드린다"며 "사회 곳곳에서 어려운 연말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스한 온기가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해상은 2012년에는 나눔 활동에 동참한 것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아름다운 기업상'을 수상하였고 2017년에는 10억 이상을 기부한 기업에게 주어지는 Gold Shield Donor Companion에 가입된 바 있다.

0I087094891@newspim.com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