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충북 청주시 상당·흥덕·청원·서원구 보건소는 오는 13일까지 관내 산후조리원 9곳을 대상으로 정기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청주시청 정문 [사진=뉴스핌DB] |
보건소별 1개조 2명의 점검반을 꾸려 △인력 기준 준수 △시설 준수 △감염관리 준수 △임산부·영유아 건강기록부 비치 여부 △불법 마사지 행위 △이용요금 공개 △책임보험 가입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는 게 보건소의 설명이다.
점검을 통해 경미한 사항은 시정하고,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규정에 의거 조치할 계획이다.
cosmosjh8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