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이지은 기자 =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미술관이 수험생프로그램 '미술과 음악사이'를 오는 13일까지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수원=뉴스핌] 이지은 기자 = 미술과 음악사이 포스터 [사진=경기문화재단] 2019.12.11 zeunby@newspim.com |
이 프로그램은 '음악'과 '현대미술'을 연계해 미술에 흥미와 관심을 증진시키고자 기획됐으며 체험 활동을 통해 창작활동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수험생 프로그램은 현대미술 속에 힙합을 보여주는 안광휘 작가의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클래식 음악과 악보에 대해 다양한 시도를 보여주는 이예린 작가 △음악적, 시각적 언어를 설치 작업에 담는 유민혜 작가 △디지털 도구로 소리를 다루는 작업을 보여주는 서혜민 작가의 강연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 교육나눔사업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며, 오는 13일까지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경기도미술관 1층 강당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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