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뉴스핌] 최대호 기자 = 12일 오전 10시 46분쯤 경기 시흥시 대야동의 한 아파트 상가 앞 도로에서 시내버스가 스타렉스와 추돌 후 상가 외벽을 들이 받았다.
경기 시흥시 대야동 버스 교통사고 현장.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
이 사고로 버스 운전자 A(45)씨와 승객 B(55)씨 등 2명이 중상을 입었고 C(68)씨 등 승객 11명이 경상을 입는 등 13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당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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