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서울=뉴스핌] 이고은 기자 = 한국테크놀로지그룹은 당사 임원 조현범의 구속기소와 관련해 "공소장을 확인한 결과 한국테크놀로지그룹과 관련성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지난 9일 조현범에 대해 횡령·배임 혐의와 관련해 공소를 제기했다. 혐의발생금액은 8억7800만원으로 자기자본의 0.01%다.
회사는 "혐의발생금액은 공소장에 기재된 금액으로 확정되지 않았으며, 회사와의 관련성 여부는 추후 법원의 판결에 의해 변경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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