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뉴스핌] 김칠호 기자 = 경기도가 '2019 지역 노사민정 협력평가'에서 경기도가 광역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의정부=뉴스핌] 김칠호 기자 = 경기도 관계자들이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13일 실시된 노사민정협력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2019.12.15 kchh125@newspim.com |
고용노동부는 이번 평가에서 경기도가 한국노총 경영자총협회 지방고용노동청 중소벤처기업청 등과 함께 일·생활 균형 협약을 체결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또 경기도가 노동시간 단축 및 노동존중 실현을 위한 비용을 추경예산에 즉각 반영한 것을 모범사례로 꼽았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2016~2017년 2년 연속 대상, 지난해 최우수, 올해 대상 수상으로 1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손일권 노동정책과장은 "고용·노사현안 뿐만 아니라 중장기 과제에 적극 대처해서 경기도가 대화창구로서 역할에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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