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경기남부

안양시, 청년정책서포터즈 100인 모집…시책 마련

기사등록 : 2019-12-17 15:31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안양=뉴스핌] 이지은 기자 =  청년을 위한 도시 경기 안양시가 2020년도에 활약할 청년정책서포터즈 100명을 내년 1월 23일까지 모집한다.

[안양=뉴스핌] 이지은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이 지난 3월에 열린 청년서포터즈 발대식에 참석했다. [사진=안양시] 2019.12.17 zeunby@newspim.com

17일 안양시에 따르면 대상은 만19세 이상 39세 이하로서 지역내 거주하거나 시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 또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직장인·사업가·창업가면 가능하다.

청년정책서포터즈는 시정 관련 시책이나 아이디어를 발굴해 제안할 수 있으며, 청년 관련 행사 기획 등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연말에는 워크숍을 통해 1년동안의 활동결과 발표와 함께 우수 서포터즈에게는 시상하는 자리도 갖는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청년이 찾아오는 도시 안양을 만드는데 힘쓰고 있는데 안양시 청년정책 서포터즈가 그 길을 활짝 열어 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청은 지원신청서와 자기소개서 그리고 개인정보수집 동의서 각 1부를 작성, 방문 또는 이메일로 하면 된다.

zeunby@newspim.com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