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BMW그룹코리아가 새로운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오후 3시25분 기준 해당 사이트 접속이 폭주에 연결이 지연되고 있다.
BMW그룹코리아는 이날부터 뉴 1시리즈와 뉴 X6의 첫번째 에디션인 '퍼스트 에디션'을 각각 100대, 50대 한정으로 선보인다.
뉴 1시리즈의 스페셜 에디션 '뉴 118d M 스포츠 퍼스트 에디션'은 내년 1월말 국내 공식 출시되는 뉴 1 시리즈의 한정판 모델이다.
또 완전히 새로워진 디자인, 최신 BMW 전륜 구동 시스템, 첨단 주행 보조 기술 및 편의 기능을 적용했다.
뉴 118d M 스포츠 퍼스트 에디션의 가격은 개별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4890만원이다.
이와 함께 뉴 X6 스페셜 에디션 '뉴 X6 xDrive30d M 스포츠 패키지 퍼스트 에디션'도 온라인 세일즈를 통해 50대 한정으로 선보인다.
뉴 X6 xDrive30d M 스포츠 패키지 퍼스트 에디션의 가격은 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1억1450만원이다.
회사 관계자는 "내년 하반기부터는 새롭게 오픈한 'BMW 샵 온라인'을 통해 고성능 M의 특이색상 모델, 옵션 강화된 X 모델 등 매달 희소성 높은 한정판 모델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BMW 커뮤니케이션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2019.12.17 peoplekim@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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