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컴투스(대표 송병준)가 자회사 노바코어가 개발한 '열렙전사: 방치형 RPG with NAVER WEBTOON(이하 열렙전사)'를 직접 서비스한다고 18일 밝혔다.
동명의 인기 네이버웹툰을 기반으로 제작된 '열렙전사'는 캐릭터들로 자신만의 팀을 구성하고 성장시키며, 다양한 스테이지를 끊임없이 공략해 나가는 모바일 게임이다. 실제 웹툰 속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을 성장시키는 색다른 재미와 쉽고 간편한 조작성, 아기자기하면서도 호쾌한 액션 쾌감 등으로 출시 이후 많은 유저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사진 = 컴투스] 2019.12.18 giveit90@newspim.com |
컴투스는 이번 서비스 오픈에 맞춰 '열렙전사' 공식 페이스북 팬페이지를 새단장해 공개했으며, 기존 및 신규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공식 팬페이지에서는 접속 이벤트와 팔로우 이벤트를 진행해 게임재화 및 아이템을 증정한다. 게임 내에서도 오픈 기념 접속 이벤트를 진행하고, 신규 유저가 계정 생성시 풍성한 게임재화와 아이템 등이 담긴 가입 환영 패키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컴투스는 이번 '열렙전사'의 국내 서비스 오픈에 이어, 향후 글로벌 지역으로의 확대 출시도 계획하고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노바코어의 전문 개발력을 기반으로 게임으로 재탄생한 열렙전사를 국내 및 글로벌 유저들에게 서비스하며 원작 웹툰과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며 "컴투스는 열렙전사, 드래곤스카이, 좀비여고 등 다양한 IP들을 통해 글로벌 방치형 게임 시장으로 지속 진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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