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현성 기자 = 대한해운은 정유기업 Shell Tankers(Singapore)와 LNG 대선(TC)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3581억9758만원이며 이는 작년 연결 매출액 대비 26.8% 규모다.
계약 척수는 LNG선 2척이며 계약 기간은 2022년 8월 31일부터 2029년 8월 31까지다.
회사 측은 "계약 상대의 연장 옵션 행사 시 최장 17년"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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