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주요측근으로 꼽히는 조계원 경기도 정책수석이 다음달 12일 출판기념회에서 21대 총선 출마표를 던진다.
[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사진=조계원 수석 SNS] 2019.12.22 jungwoo@newspim.com |
21일 조계원 수석은 자신의 SNS에 출판기념회 개최소식을 알리면서 "오랜시간 돌아 나를 키워준 여수로 돌아오게 됐다. 여수시민과 함께 여수를 여수답게 만들어 가고픈 꿈이있다. 소중한 시민들로부터 배우고 나누고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조 수석은 이재명표 정책 아이콘인 '기본소득'을 정책화 한 인물로 알려졌으며, 현재 내년 2월 6~8일 열리는 경기도의 '대한민국 기본소득 박람회' 실무추진단장을 맡고있다.
여수시민회관에서 열리는 출판기념회(사람을 사람답게 여수를 여수답게)에는 민주당 국회의원들을 비롯 유력 정치인 등이 대거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지사도 직접 행사장을 방문해 조 수석과 함께 북콘서트를 꾸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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