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우승호 대전시의원의 '대전광역시교육청 장애학생 편의지원 조례'가 더불어민주당 광역부문 우수조례로 선정됐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우승호 의원(오른쪽 두번째)의 조례가 우수조례로 선정됐다. [사진=대전시의회] 2019.12.24 gyun507@newspim.com |
대전시의회는 지난 20일 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가 주관한 '2019년 더불어민주당 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에서 '대전광역시교육청 장애학생 편의지원 조례'가 광역부문 우수조례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역 주민에게 실질적인 삶의 변화로 이어지고 정책구현을 통한 지역발전에 기여한 조례를 선정하기 위해 추진됐다.
우승호 의원은 "오랜시간 검토과정을 거쳐 발의한 조례가 우수조례로 선정돼 매우 기쁘다"며 "전국 최초로 마련된 장애학생 편의지원 조례가 대전시교육청의 지원정책 뿐만 아니라 타 시·도에도 좋은 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