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뉴스핌] 지영봉 기자 = 전남 영광군은 영광읍사무소 1층에 방과 후 돌봄 시설 '모두의 놀이터'를 개소했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시설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숙제 지도, 독서 등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가구 소득에 상관 없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학기 중 오후 1시부터 오후 8시, 방학 중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영광=뉴스핌] 지영봉 기자 = 다함께 돌봄센터 '모두의 놀이터' 개소식 모습 [사진=영광군] 2019.12.26 yb2580@newspim.com |
김준성 영광군수는 "아이는 행복하고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아이들 모두의 놀이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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