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①[수원=뉴스핌] 이지은 기자 = 경기 수원시 다세대주택에서 가스폭발로 인해 화재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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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뉴스핌] 이지은 기자 =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2019.12.27 zeunby@newspim.com |
27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5분경 수원시 장안구 다세대주택에서 가스난로 가스통 폭발로 인해 불이 났다.
다세대주택 거주자 A(60, 남)씨는 화재를 인지한 후 베란다에서 대피하다 추락해 하반신에 골절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해당 화재는 15여 분만인 오전 9시 39분에 완전히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사고경위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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