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무안=뉴스핌] 지영봉 기자 = 전남 무안군은 불우이웃돕기 성금 400여 만원을 '희망 2020 나눔 캠페인'에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군은 매년 전체 공직자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성금문화를 조성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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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안군 청사 [사진=무안군] |
김산 무안군수는 "연말연시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은 없는지 관심을 갖고 있다"며 "군을 살기 좋고, 살고 싶은 곳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이번 나눔 캠페인은 오는 1월 31일까지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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