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이남재 광주 서구을 예비후보가 지난 4일 광주서구문화센터에서 '이남재의 정면돌파'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4일 오후 열린 출판기념회에서 이남재 예비후보가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이남재 예비후보] 2020.01.05 kh10890@newspim.com

출판기념회에는 송갑석, 이개호, 손금주, 강훈식 의원, 장희국 광주시교육감, 유근기 곡성군수, 5개 구청장 및 지지자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예비후보는 "이낙연 총리의 전남도지사 시절 초대 정무특보로 활동하면서 정치와 행정의 절묘한 조합을 배웠으며, '광주CBS 시사매거진' 진행자로, 'kbc광주방송 따따부따' 시사평론가로 광주·전남의 다양한 지역 현안을 살피고 대안을 모색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광주에서도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서구을에서 광주의 변화를 만들어내고자 한다"며 "갈등사안은 피하지 않고, 광주의 호랑이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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