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 북구는 지역경제 기반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중소기업의 사기진작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월 1개 기업을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달의 기업은 광주 북구 관내의 중소기업 중 성장가능성, 일자리 창출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심사 후 선정하게 된다.
새해 1월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대로스틸(주)는 철근·철강재·파이프·형강류 도매, 건축공사, 부동산 임대, 금속 연구개발·컨설팅 등 1차 금속제품 도매업체로 지난 7일 문인 북구청장, 김창승 대표 및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정패 수여식을 가졌다.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대로스틸(주) 김창승 대표(왼쪽에서 두번째)[사진=광주 북구청] 2020.01.08 kh10890@newspim.com |
새해 1월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대로스틸(주)는 철근·철강재·파이프·형강류 도매, 건축공사, 부동산 임대, 금속 연구개발·컨설팅 등 1차 금속제품 도매업체로 지난 7일 문인 북구청장, 김창승 대표 및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정패 수여식을 가졌다.
올해 1월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대로스틸(주)는 최근 3년간 연매출액 평균 230억원 이상 실적을 올렸다. 또한 4년 연속 경영혁신형 중소기업(MAIN-BIZ) 확인 등 우수한 경영성과를 통해 국가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