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서울=뉴스핌] 홍형곤 기자 = 이란이 7일(현지시간) 미군이 주둔한 이라크 아인 알아사드 공군기지에 지대지 미사일 수십발을 발사했다.
로이터통신은 익명을 요구한 미국 당국자를 인용해 이날 오전 이라크 주둔 미군 기지에 로켓 공격이 있었으며, 즉각적인 피해나 사상자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란 측은 이번 이번 공격 작전의 이름을 '순교자 솔레이마니'로 명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당국자들도 이날 오전 이라크 주둔 미군 기지에 로켓 공격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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