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뉴스핌] 지영봉 기자 = 전남 강진군은 지역의 한 버섯 재배 농가가 지난해 1억2000만원 매출을 올렸다고 9일 밝혔다.
청자골 강진 표고버섯 [사진=강진군] |
군에 따르면 강진읍 부춘리에 사는 박진천(54) 청자골강진표고 대표는 구매 고객 DB화 작업 및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펼친 결과, 지난해에만 1억20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군은 택배비와 포장재 등 군의 맞춤형 지원이 박 대표의 성공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강진 친환경 표고버섯 주문 및 구입 문의는 청자골강진표고(010-6888-632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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