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고은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코썬바이오를 오는 13일 불성실 공시법인으로 지정한다고 10일 예고했다. 코썬바이오가 지난해 11월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담보제공 계약 체결 공시와 최대주주 변경에 대한 내용을 지연 공시했다는 이유다.
거래소는 코썬바이오에 벌점 13점을 부과하고 공시위반제재금으로 5200만원을 추가로 부과한다고 공시했다.
goeun@newspim.com
기사등록 : 2020-01-10 19:45
[서울=뉴스핌] 이고은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코썬바이오를 오는 13일 불성실 공시법인으로 지정한다고 10일 예고했다. 코썬바이오가 지난해 11월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담보제공 계약 체결 공시와 최대주주 변경에 대한 내용을 지연 공시했다는 이유다.
거래소는 코썬바이오에 벌점 13점을 부과하고 공시위반제재금으로 5200만원을 추가로 부과한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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