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뉴스핌] 지영봉 기자 = 전남 완도군은 설을 맞아 명절 선물 판촉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오는 23일까지 서울 관악구, 구로구, 도봉구, 송파구 직거래 장터 및 자매 결연을 맺은 서울 강동구, 충남 세종시에서 미세먼지 배출에 도움이 되는 김, 미역, 다시마, 꼬시래기 등 해조류 종합 선물세트 판촉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완도군 청사 [사진=지영봉 기자] |
또 '우체국 쇼핑몰' 완도 특산품관에서 할인 쿠폰 제공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완도군 이숍'에서는 전복을 명절 특가로 만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맛과 영양을 한꺼번에 선물할 수 있는 완도특산물이야말로 최고의 선물"이라며 "설 명절 선물로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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