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뉴스핌] 지영봉 기자 = 신경균 보성군의회 의장이 전남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신 의장은 최근 해남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50회 전라남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의정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발전과 지방자치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봉사대상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보성=뉴스핌] 지영봉 기자 = 신경균 의장이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사진=보성군의회] 2020.01.13 yb2580@newspim.com

신 의장은 재선의원으로 제8대 보성군 의회 의장을 맡고 있으며 군민 생활, 복지와 밀접한 조례 제정과 예산 확충, 지역 현안 사항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데 앞장서 왔다. 지역 내 소외된 이웃과 독거노인을 향한 꾸준한 봉사활동도 꾸준히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신 의장은 "지방의정 봉사 대상 수상을 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동료 의원과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행복이 최우선이라는 목표 의식으로 잘사는 복지 공동체 사회를 위해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치고 사회적 약자 및 취약 계층을 위해 더욱 더 봉사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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