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홍형곤 기자 = 1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뉴스핌 채송무 기자는 "임기 후반기를 맞아 지지율이 높은 대통령"이라며 "어려운 대외여건에서도 국민들이 대통령께 드리는 소명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에 대해 "우리 정부의 소명은 촛불정신이 정해줬다고 생각한다"며 "그에 대한 생각은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또 "공정하고 정의로운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자는 것"이라며 "한편으로 혁신적이고 포용적이고 공정한 경제를 만들어내자는 것"이라고 답변했다.
문 대통령은 또 "마지막까지 시대가 부여한 국민들이 부여한 소명을 잊지 않고 최선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유튜브 채널 'K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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