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형락 기자 = DGB금융지주는 강 모씨 외 15명이 지난 8일 자회사 하이투자증권을 상대로 신주발행금지가처분 신청 소송을 부산지방법원에 청구했다고 1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청구내용은 작년 12월 23일 이사회 결의로 현재 발행을 준비 중인 액면 500원의 전환상환우선주 6250만주 신주발행 금지"이라며 "소송대리인을 통해 법적절차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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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2020-01-14 1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