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유림 기자 = 삼성물산은 1조9196억8487만원 규모의 방글라데시 국제공항 확장 사업(신규 여객 터미널 T3, 진입도로, 주차장, 화물터미널, 계류장, 유도로 및 기타 부속 시설 등) 공사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48개월이며, 지난해 연결 매출 6.16%에 해당하는 규모다.
urim@newspim.com
기사등록 : 2020-01-15 07:52